주일설교 –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라(161113)
사람이 이 땅에 사는 동안 근심이나 걱정, 삶의 위기가 없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사람은 짧은 인생을 살지만 수많은 위기와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겉보기에는 아무 문제없어 보이지만 그 속을 파고 들어가면 다 문제가 있다. 이것은 남녀노소 예외가 없다.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요 앞으로도 그렇다. 초대교회 성도들도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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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이 땅에 사는 동안 근심이나 걱정, 삶의 위기가 없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사람은 짧은 인생을 살지만 수많은 위기와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겉보기에는 아무 문제없어 보이지만 그 속을 파고 들어가면 다 문제가 있다. 이것은 남녀노소 예외가 없다.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요 앞으로도 그렇다. 초대교회 성도들도 그랬다.
오늘은 추수감사주일, 봄에 뿌린 곡식을 거두어들이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절기이다. 사람은 밭 갈고 씨 뿌려 가꾸었지만, 하나님은 싹 나고 자라 꽃피고 열매 맺게 하셨다. 창조주 하나님, 우리에게 생명주신 하나님, 일용할 양식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자. 하나님 주신 자연의 원리를 기억하고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살펴보자.
세례 요한은 위대한 선지자이다. 그는 말라기 선지자 이후 400년 만에 나타나 요단강에서 세례를 베풀며 회개의 복음을 선포하였다. 특히 예수님에 대하여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소개하였다. 이 증거를 듣고 요한을 따르던 제자들 중에 많은 사람이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다. 그 중에 대표적인 사람이 안드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