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 안드레처럼 전도합시다(161130)

세례 요한은 위대한 선지자이다. 그는 말라기 선지자 이후 400년 만에 나타나 요단강에서 세례를 베풀며 회개의 복음을 선포하였다. 특히 예수님에 대하여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소개하였다. 이 증거를 듣고 요한을 따르던 제자들 중에 많은 사람이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다. 그 중에 대표적인 사람이 안드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