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받아야 할 이스라엘(롬 10:1-4)
사도바울은 예수님을 믿은 후 구원의 기쁨과 감격에 살았지만 동시에 큰 근심과 고통이 있었다. 자기 형제, 골육과 친척이 예수님을 거부하고 죽였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속의 말씀과 선택된 약속의 자녀에 의해서 구원의 역사는 이루어진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보내셨다. 모든 죄인은 오직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는다. 죄인이 의인 되는 것은 오직 믿음으로 가능하다.
1. 구원받아야 할 이스라엘
이스라엘은 본래 창조주 하나님께 선택된 민족, 약속의 자녀였지만 예수님을 배척하고 십자가에 죽임으로 구원받는데 실패했다. 그것이 바울에게 큰 근심과 고통이었다. 그래서 바울은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다. 바울은 자기 형제, 골육의 친척을 사랑했기 때문이다. 사랑하면 기도하게 된다. 기도하면 사랑이 있고 기도하지 않으면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나의 형제, 골육의 친척 구원을 위해 기도하라.
2. 열심이 있으나 구원받지 못한 이스라엘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열심은 있었으나 구원받지 못했다. 그 이유는 올바른 지식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올바른 지식은 하나님의 의를 알고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는 것이다. 이스라엘은 자기의 전통과 선입견을 하나님의 뜻으로 착각하고 행동했기에 버림받았다. 열심만으로는 구원받지 못한다. 잘못된 열심은 오히려 더 빨리 멸망하게 만든다. 올바른 지식, 가장 고상한 지식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열심히 있어야 한다.
3.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시는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시고 모든 죄의 문제를 해결하신 분이다. 율법이나 선지자 가지고는 부족하다. 예수님이 완전하게 하려고 오셨다. 하나님의 의는 예수 그리스도안에 나타났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의의 사람 곧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으라.
오늘은 구원받아야 할 이스라엘에 관한 말씀을 묵상했다. 첫째 실패한 이스라엘은 구원을 받아야 한다. 둘째 열심보다 중요한 것은 올바른 지식이다. 셋째, 가장 올바른 지식은 예수 그리스도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 받는다. 모든 사람은 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한다. 그러므로 열심히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성도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