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의 회심(20.05.24)

 오늘은 우리가 다니는 감리교회의 창시자인 존 웨슬리 목사 회심 282주년 기념주일이다. 웨슬리는 어려서부터 엄격한 신앙훈련을 받으며 성장하였고, 옥스퍼드대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목사요 선교사였다. 하지만 그럼에도 무언가 채워지지 않는 것이 있었다. 그러던 중 올더스게이트 거리의 작은 예배당에서 회심하고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게 되었다. 웨슬리 회심 기념주일을 맞아 사울의 회심을 본문으로 회심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은혜 나누자.

가정을 구원한 라합(20.05.17)

오늘은 “가정을 구원한 라합” 에 관한 말씀을 묵상하며 함께 은혜를 나누자. 여러분들의 가정도 라합의 가정처럼 다 구원받는 은혜가 있기를 축복한다. 이스라엘은 가나안 땅에 들어서며 첫 번째로 여리고성을 정복했다. 여리고성이 전부 멸망하는 가운데 라합의 가정은 구원받았다. 라합의 가정이 구원받은 비결은 무엇인가? 라합은 어떻게 자기 가정을 멸망 가운데서 구원해 냈는가? 우리가 라합처럼 가정을 구원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아브라함의 가족사랑(20.05.10)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부모님을 공경하고(어버이날), 자녀들을 사랑하느라(어린이날) 수고 많이 하셨다. 가족은 하나님이 맺어주신 관계이다. 그러므로 서로 사랑하며 살라. 부부 역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관계이다. 가정을 만드신 분은 하나님이시다(마 19:4-6). 그러므로 가족은 서로 사랑하며 살아야 한다. 오늘은 아브라함의 가족사랑을 아브람과 롯의 관계를 통해 함께 묵상하며 은혜를 나누려고 한다. 아브라함의 가족사랑은 어떤 사랑인가?

화목한 가정이 되라(20.05.03)

화목한 가정이 되라(잠 17:1)   오늘은 어린이/어버이주일이다. 일반적으로 5월 첫째 주일은 어린이주일, 둘째 주일은 어버이주일로 지킨다. 어버이주일을 둘째 주일에 지키다보니 항상 어버이날이 지난 다음에 지키게 되어 우리 교회는 함께 지킨다. 어린이/어버이주일을 맞이하여 “화목한 가정이 되라” 라는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한다. 금년 우리교회의 표어는 “화목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이다. 화목한 교회, 화목한 가정이 되라. 화목한 가정이…

새생명 가운데서 행하라(20.04.26)

 부활의 절기에 사망권세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새생명의 역사, 살리시는 역사가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축복한다.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을 믿으면 구원을 받고 영생을 얻는다. 이것을 신학적용어로 거듭남, 신생(중생)이라 한다. 우리 모두는 예수 믿어 구원받았다. 새로운 생명, 죽어도 다시 사는 영생을 얻었다. 그렇다면 구원받은 사람, 새 생명을 얻은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