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20.04.05)
오늘은 종려주일이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대로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마 1:21)’ 하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시려고 예루살렘에 들어가신 날이다. 수많은 무리들이 호산나를 외치며 예수님을 환영했다. 그들에겐 메시아에 대한 정치적, 경제적인 기대가 있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러한 희망에 부응하지 않으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 예수님의 죽으심은 우리에게 계시된 하나님의 사랑이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랑은 어떤 사랑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