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20.04.19)
오늘은 우리 영종중앙교회의 창립 123주년 기념주일이다. 1897년 4월 20일, 영종 사람인 하춘택, 하성택 형제와 정송후, 정영후 형제가 인천내리교회에서 예수님을 믿고, 고향인 영종에 돌아와 자기 집 사랑방에서 예배한 것이 우리교회의 시작이다. 우리교회는 지역복음화와 세계복음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우리교회의 모델은 사도행전 속 초대교회, 예루살렘교회이다. 초대 예루살렘교회는 어떤 교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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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 영종중앙교회의 창립 123주년 기념주일이다. 1897년 4월 20일, 영종 사람인 하춘택, 하성택 형제와 정송후, 정영후 형제가 인천내리교회에서 예수님을 믿고, 고향인 영종에 돌아와 자기 집 사랑방에서 예배한 것이 우리교회의 시작이다. 우리교회는 지역복음화와 세계복음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우리교회의 모델은 사도행전 속 초대교회, 예루살렘교회이다. 초대 예루살렘교회는 어떤 교회인가?
오늘은 부활절이다. 부활의 기쁨과 소망이 여러분 모두에게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성자 예수님께서 사람으로 이 땅에 오셔서 사람들의 모든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무덤에 장사되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장사된 지 3일 만에 사망권세를 이기시고 무덤에서 다시 살아나셨다. 2020년 부활절에 우리는 예수님의 부활을 어떻게 맞이해야 할까요?
오늘은 종려주일이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대로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마 1:21)’ 하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시려고 예루살렘에 들어가신 날이다. 수많은 무리들이 호산나를 외치며 예수님을 환영했다. 그들에겐 메시아에 대한 정치적, 경제적인 기대가 있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러한 희망에 부응하지 않으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 예수님의 죽으심은 우리에게 계시된 하나님의 사랑이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랑은 어떤 사랑인가?
팬데믹 상태의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경제학자들이나 미래학자들에 의하면 코로나19 사태 이후 세계 경제는 대공황 수준의 어려움이 지속될 것이라고 한다. 이로 인해 그리스도인들을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이 불안과 걱정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 어렵고, 무겁고, 부정적이며, 어두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인들을 가리켜 “부요한 자” 라고 증거 한다. 왜 부요한 자인가?
스바냐는 요시야 왕(남유대 16대왕) 때(B.C. 640-609) 활동했던 선지자이다. 요시야 통치 초기에는 우상숭배와 사회적 타락, 부정부패가 심하여 혼란스러운 시기였다. 하나님은 이러한 때에 선지자 스바냐를 보내셔서 어린 요시야와 남유다를 향해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라” 고 선포하신다. 요시야는 하나님을 의지하여 남유다와 북이스라엘까지 종교개혁을 단행하여 하나님의 나라로 바르게 세웠던 역사적인 왕이다. 요시야가 의지했던 하나님은 누구인가?
오늘도 코로나19로 인해 가정에서 예배하는 영종중앙교회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요셉에 관한 말씀이다. 요셉은 하나님의 사람이다. 요셉은 재난과 위기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았다. 우리들도 요셉처럼 살아야 한다. 평소에는 물론이고, 재난과 위기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요셉은 어떤 사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