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것을 찾으라(2019.01.06)
새해 첫 주일을 맞이하여 “위의 것을 찾으라” 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려고 한다. 오늘 읽은 골로새서는 사도 바울이 로마 감옥에서 쓴 옥중편지이다. 기록목적은 이단이 성행하고, 신앙이 혼란했던 골로새교회를 믿음 위에 바로 세우기 위함이다. 오늘날 우리의 상황과 아주 흡사하다. 우리 앞에는 여전히 욕심, 세속, 거짓, 이단, 사이비가 우리를 미혹한다. 믿음의 선한 싸움,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