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天國)을 향한 행복한 전진(2018.09.23)

금년 추석에도 하나님의 은총이 여러분 심령과 가정 위에 함께 하시길 기원한다. 추석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고향을 찾는다. 고향은 “자신이 태어나 자란 곳” 또는 “조상 대대로 살아 온 곳”을 뜻한다. 본문의 본향은 우리의 고향이라는 말과 같은 의미이다. 모든 사람들은 고향을 그리워하며 가고 싶어 한다. 성경은 모든 사람이 고향을 떠나 타향살이 하는 외국인과 나그네라고 말씀한다.

행복의 기본 요소(2018.09.16)

행복의 기본 요소(잠 15:16-18)   사람들은 널려 있는 세 잎 클로버(행복)에는 관심이 없고, 찾기 어려운 네잎 클로버(행운)에만 관심한다. 지금도 정선 카지노에 가면 밤마다 불야성을 이룬다. 행복을 한 방의 행운으로 성취하려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경은 행복이 그렇게 얻어지는 것이 아님을 알려준다. 본문(잠언)은 인간 행복의 기본 요소를 가르쳐준다. 인간 행복의 기본 요소는 무엇인가?   1. 여호와를 경외하라(16)…

너희도 산 돌 같이(2018.09.09)

너희도 산 돌 같이(벧전 2:1-5)   기독교의 경전인 성경은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을 말씀한다. 기독교인의 신앙고백은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다는 고백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오늘도 사도신경을 통해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을 믿는다고 고백한다. 본문인 베드로서는 사도 베드로가 고백하는 예수님을 말씀하고 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누구라고 고백하는가?   1. 산 돌 이신 예수(4) 사람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진정한 그리스도인(2018.09.02)

겉으로 보기에는 똑같은 물건인데 진품이 있고, 짝퉁이 있다. 진짜와 가짜는 엄청나게 다르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도 진짜와 가짜가 있을 수 있다. 나는 진정한(진짜) 그리스도인인가? 오늘 본문 말씀에서 바울은 디모데에게 마치 아버지가 사랑하는 아들에게 말하듯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형통한 자 요셉(2018.08.26)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앙의 좋은 본과 나쁜 본을 함께 가지고 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는 잘못이나 단점 없이 하나님을 잘 믿고 신앙의 좋은 본만 남긴 사람이 등장한다. 바로 요셉이다. 요셉은 아버지 야곱의 편애로 인해 형들의 미움을 받아 미디안 장사꾼에게 팔려가 종으로 살아가는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셉은 형통한 자가 되었다. 하나님은 왜 요셉을 형통하게 하셨는가? 요셉은 하나님 앞에 어떤 사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