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160724)

우리는 때때로 내 생각과 내 계획대로 되지 않아 고민하며 힘들어 할 때가 있다. 그래서 때로는 하나님께 불평과 불만을 터트리기도 하고 좌절하며 낙심하기도 한다. 로뎀 나무 그늘 아래 앉아서 죽기를 원했던 엘리야처럼 탈진하기도 한다(왕상 19:4). 기독교의 믿음은 내 생각, 내 계획, 내 소원이 이루질 것을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정직하심과 신실하심을 믿는 것이다.

주일설교 –기독교인, 성경을 알아야 합니다(160717)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 중에 가장 큰 은혜는 예수님(성령님)을 주신 것이다. 우리 모두는 구주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고 영생을 얻었다. 또한 성령님은 보혜사로 지금도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이시다. 그 다음으로 주신 큰 은혜는 성경을 주신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다.

주일설교 –주 예수의 은혜(160717)

사람은 혼자 있어도 문제이지만 많이 모이면 더 많은 문제가 발생한다. 초대교회도 예외는 아니었다. 초기에는 ‘구제’문제가, 복음이 널리 이방인에게 전파되면서는 ‘이방인 구원’의 문제가 대두되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도와 장로들이 예루살렘에 모였고 많은 다툼과 변론이 있었다(5). 이방인을 포함하여 모든 사람은 어떻게 구원받을 수 있는가?

주일설교 –맥추절을 지키라(160703)

하나님은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과 시내산에서 언약을 맺으셨다. 언약의 내용은 첫째 계명을 지키라는 것이고, 둘째 성막을 만들라는 것이다. 계명은 크게 두 가지인데 첫째는 십계명으로 대표되는 율법이고, 둘째는 절기를 지키라는 것이다. 이스라엘이 지켜야할 3대 절기는 무교절(유월절), 맥추절(칠칠절, 초실절, 오순절), 수장절(추수감사절, 장막절, 초막절)이다. 이스라엘 모든 남자는 1년에 세 번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

주일설교 –하나님 마음에 맞는 사람(160626)

내 마음에 맞는 사람과 함께 살고, 내 마음에 맞는 사람과 함께 일한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하나님 마음에 맞는 사람도 있고, 하나님 마음에 맞지 않는 사람도 있다. 본문의 사울은 하나님 마음에 맞지 않아 폐위되고, 다윗은 하나님 마음에 맞아 왕이 되었다(21-22). 하나님은 하나님 마음에 맞는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신다(23). 하나님 마음에 맞는 다윗은 어떤 사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