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항상 기도합시다(2017.09.17)

우리는 지난주일 여호사밧 왕을 묵상하면서 기도하는 사람이 되기로 결단하였다. 한 주간동안 기도하며 살았는가? 여호사밧은 전쟁이라는 큰 위기를 만났다. 자신의 힘과 능력으로는 도무지 해결하지 못할 문제였다. 그는 성전에 나가 기도하였다. 또한 온 백성에게 금식기도를 공포하였다. 하나님은 기도에 응답하셨고 친히 싸우셔서 큰 승리를 허락하셨다. 이것이 기도의 능력이다. 그렇다면 기도는 어떻게 해야 할까? 예수님은 오늘 본문을 통해 기도에 대해 가르치셨다.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의 방법은 무엇인가?

기도합시다(2017.09.10)

 창조주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시고 언어를 주셔서 서로 대화하며 살게 하셨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도 언어를 주시고 대화하게 하셨다. 인간은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말씀 드리고,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응답하신다. 기도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특권이다. 기도의 특권을 잘 활용하길 바란다. 특별히 어렵고 힘든 일이 있을 때, 하나님께 꼭 말씀드릴 일이 있을 때,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할 때 꼭 기도하라. 오늘 본문은 기도를 통해 자신의 문제를 해결 받고 승리한 여호사밧의 이야기다. 그가 당면한 문제는 무엇인가?

주일을 성수합시다(2017.09.03)

오늘은 주일성수에 관한 말씀을 나누며 은혜 받기를 원한다. 주일은 그리스도인과 비그리스도인이 나뉘는 날이며 천국백성과 지옥백성이 나뉘는 날이다. 즉, 진짜 그리스도인인지 가짜 그리스도인인지 구분할 수 있는 날이 주일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면 무엇보다 주일을 잘 지켜야 한다. 특별히 거룩하게 지켜야 한다. 왜 우리는 주일을 꼭 지켜야 하는가? 주일의 기원과 의미를 함께 생각하며 은혜를 나누도록 하자.

초보를 버리고 완전을 향해(2017.08.27)

아이가 태어나면 잘 자라야 한다. 마찬가지로 성도도 예수를 영접한 후에 믿음이 잘 자라야 한다. 초대교회 당시 처음 예수 믿는 초신자들이 많이 생겨났다. 히브리서 기자는 이들에게 구세주이신 예수님을 설명하며 굳건한 믿음으로 자라갈 것을 당부한다. 또한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를 버리고 완전한데로 나아가야 함을 가르친다. 우리도 성숙한 신앙에 이르도록 영적으로 잘 자라가야 한다. 우리가 성숙한 신앙에 이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라(20170820)

신명기는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갈 이스라엘 백성에게 모세를 통해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 내용은 ‘하라’(Do)와 ‘하지 말라’(Don’t)는 명령으로 되어 있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면 복을 받고, 불순종하면 저주를 받는다. 오늘 본문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본문은 두 개의 명령으로 이루어져 있다. 첫째는 하나님의 말씀을 삼가 들으라는 것이고, 둘째는 하나님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라는 것이다. 그리하면 약속하신 복을 주신다는 것이다.

놀라운 믿음(20170813)

사람은 함께 살아가는 존재이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창조하신 기관은 오직 가정과 교회뿐이다. 서로 돕고 사랑하며 살라는 의미로 창조하셨다(창 2:18). 우리는 가정에서 부부간, 부자간, 형제자매간에 서로 돕고 사랑하며 살아가야 한다. 또한 교회에서 목사와 교인 간에 서로 돕고 사랑하며 살아가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가정과 교회를 만드신 목적이다. 오늘 본문 말씀은 서로 돕고 사랑하며 살아서 큰 은혜와 기적을 맛본 놀라운 믿음의 이야기이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사람들을 놀라게 한 믿음은 어떤 믿음인가?

여호와를 앙망하라(20170806)

 무더운 여름, 삼복더위가 절정을 이루고 있다. 건강관리 잘해서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무사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 몹시 더운 시기를 ‘혹서기’라고 한다. 그런가 하면 몹시 추운 ‘혹한기’도 있다. 사람은 혹서기와 혹한기를 잘 이겨내야 한다. 신앙생활에도 혹서기와 혹한기가 있다. 신앙관리를 잘해야 신앙의 혹서기와 혹한기를 건강하고 무사하게 지낼 수 있다. 본문은 이스라엘이 혹서기와 혹한기 같은 시기를 보내고 있다

여호와께로 돌아오라(20170730)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시고(창 1:26), 복을 주시며(창 1:28), 찬송 받으시길 원하셨다(사 43:21). 그런데 사람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끊고 하나님에게서 벗어나 자기 마음대로 살기를 원했다. 그때마다 하나님은 택하신 민족과 사람을 통해 관계를 회복시키려고 애쓰셨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에게 늘 경고하시고 돌아오라 부르셨다. 본문의 배경인 요엘 선지자의 시대 역시 이스라엘(남유다)은 하나님에게서 멀리 떠나 있었다. 하나님은 가뭄과 메뚜기를 통해 경고하셨고, 요엘 선지자를 통해 다시 돌아오라 말씀하셨다.

백부장처럼 믿읍시다(20170723)

우리는 모두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다. 예수 믿는 우리에게 믿음은 가장 기본이고 첫째가 되는 덕목이다. 그렇기에 좋은 믿음을 갖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다. 그렇다면 어떤 믿음이 좋은 믿음인가?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백부장의 믿음을 소개하고 있다. 백부장의 믿음은 예수님께 인정받고, 사람들에게 칭찬받은 믿음이다. 백부장이 어떤 믿음의 소유자였는지 함께 묵상하며 은혜를 나누자

하늘을 향한 행복한 전진(170716)

 오늘 본문은 바울의 인생고백이자 신앙고백이다. 바울은 자신의 인생(믿음의 경주) 종착지에 도달해 가고 있음을 자각하고 있다. 바울의 최종목적지는 하나님이 계신 천국이며 거기서 의의 면류관을 받게 될 것이다(8절). 바울은 자신의 인생이 어디쯤 왔으며, 어디로 가는가를 분명히 알고 있었다. 우리도 우리 인생의 현주소와 최종주소를 분명히 알아야 한다. 우리도 바울처럼 천국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그렇다면 천국을 향해 나아가는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