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와 평강의 왕이신 예수님(2022.11.27)

 강림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을 기다리며 성탄을 준비하는 절기이다. 우리가 기다리는 예수님은 하나님이 세우신 유일하고 영원한 큰 대제사장이시다. 그분은 레위지파 아론의 혈통을 따르지 않고 멜기세덱의 반차(서열)를 따랐다. 히브리서 저자는 멜기세덱에 관한 영적 진리가 깊어서 할 말이 많다고 한다(히 5:11). 그러나 멜기세덱에 관하여 이성과 상식으로는 이해하기 어렵다. 그래서 성령의 도우심이 필요하다. 멜기세덱을 통해 보여주는 예수님은 누구신가?

우리의 소망이신 예수님(2022.11.20)

우리의 소망이신 예수님(히 6:13-20)   우리가 주일마다 묵상하는 히브리서 4-5장에서는 예수님을 하나님이 세우신 유일하고 영원한 큰 대제사장으로 소개한다. 예수님은 아론의 혈통이 아니라,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대제사장이 되셨다. 그는 자신의 몸을 속죄제물 삼아 단번에 영원한 속죄 제사를 드렸다. 그래서 온 인류의 죄를 용서하시고 구원하셨다. 죄인인 인간에게 예수님은 구원의 유일한 소망, 영원한 소망이시다. 왜 예수님은 우리의 소망이신가?…

성숙한 성도가 되라 (2022.11.13)

 우리는 주일마다 히브리서를 묵상하고 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세우신 유일하고 영원한 큰 대세자사장이다. 4-5장에서는 아론의 혈통이 아닌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제사장이 되신 예수님을 설명했다. 오늘 본문에서는 예수님을 믿는 성도의 신앙생활은 어떠해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예수님을 끝까지 잘 믿어 신앙의 초보를 버리고 완전한데로 나아가야 한다. 끝까지 신실한 성도가 성숙한 성도다. 끝까지 신실한 성도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나님께 감사하라 (2022.11.06)

  오늘은 추수감사절이다. 지난 1년을 돌아보며 오곡백과를 주시고 일용할 양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또한 오늘은 새생명 축제의 날이기도 하다. 기도를 터를 가꾸고 복음으로 씨를 뿌리고 돌봄과 섬김으로 물주고 가꾼 영혼들을 추수하는 날이다. 지금까지 우리를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혹 전도대상자가 교회에 나오지 않았더라도 하나님의 때가 올 것을 믿으라.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하나님께 감사하라고 명령한다. 우리가 감사하고 찬송해야 할 하나님의 은혜는 무엇인가?

큰 대제사장 예수님 (2022.10.30)

 오늘은 종교개혁주일이다. 오직 은혜, 오직 믿음,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자. 이는 우리가 묵상하는 히브리서의 핵심과도 같다. 히브리서가 기록될 당시는 기독교에 대한 박해와 이단의 유혹이 있던 시기였다. 이럴 때 히브리서는 예수님을 끝까지 견고히 잘 믿으라고 권면한다. 특별히 5장에 이르러서는 구약의 대제사장과 예수님을 비교하며 ‘큰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은 누구인지’를 설명한다. 큰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은 누구신가?

예수님을 끝까지 잘 믿으라 (2022.10.23)

 우리 교회는 주일마다 히브리서를 묵상하고 있다. 히브리서의 핵심 주제는 ‘예수를 깊이 생각하고 바라보라’이다. 예수님을 끝까지 잘 믿으라. 저자는 4장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끝까지 굳건하게 잘 믿으라고 권면한다. 그 중에서 오늘은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에 관한 내용이다. 우리가 끝까지 잘 믿어야 할 예수님은 누구인가?

전도해야 하는 이유 (2022.10.16)

 우리교회는 매년 추수감사절을 준비하며 전도대상자 전도와 낙심자 회복을 위한 새생명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지금은 기도로 터를 가꾼 전도대상자들을 찾아가 만나서 복음을 전하는 씨뿌리기 기간이다. 모든 생명의 성장과 결실은 씨를 뿌리는 것으로부터 시작되기에 전도도 만나서 복음을 전하는 씨뿌리기의 과정이 필수적이고 잘해야 한다.
그렇다면 먼저 구원받은 성도들은 왜 전도해야 하는가?

예수님을 끝까지 잘 믿으라 (2022.10.09)

예수님을 끝까지 잘 믿으라 (히 4:12-13)   우리 교회는 주일마다 히브리서를 묵상하고 있다. 히브리서의 핵심 주제는 ‘예수를 깊이 생각하고 바라보라’이다. 믿음을 잃으면 모든 것을 다 잃는다. 예수님을 끝까지, 견고히 잘 믿는 성도가 구원의 완성인 안식에 이른다. 저자는 4장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고 권면한다. 그 중에서 오늘은 하나님의 말씀에 관한 내용이다. 왜 하나님의 말씀을…

안식에 이르기를 힘쓰라 (2022.10.02)

 우리 교회는 주일마다 히브리서를 묵상하고 있다. 히브리서가 기록될 당시는 박해와 이단의 유혹 때문에 배교의 가능성이 높은 시대였다. 그런 시대에 히브리서 기자는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고, 바라보라고 권면한다. 우리도 예수님을 믿다가 낙심치 말고 끝까지 견고히 잘 믿어야 한다. 이렇게 예수님을 끝까지 견고히 잘 믿는 성도가 구원의 완성, 안식에 이르게 된다. 안식에 이르기를 힘쓰라, 안식에 이르기 위해 힘써야 할 것은 무엇인가?

예수님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라 (2022.09.25)

 우리 교회는 주일마다 히브리서를 묵상하고 있다. 히브리서의 핵심 주제는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고 바라보라(3:1)’이다. 히브리서가 기록되던 당시는 기독교 박해와 이단의 유혹이 심하던 시대였다. 이런 상황에서도 오늘 말씀은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라(14)’고 권면한다. 구원받은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될 뿐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안식을 누리게 된다. 안식에 들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