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가운데 살라 (2022.06.19)

 우리는 주일마다 에베소서의 말씀을 묵상하며 은혜를 나누고 있다. 에베소서는 바울의 옥중서신으로 예수 믿어 구원받는 신앙의 원리와 구원받은 성도의 거룩한 삶을 말씀하고 있다. 오늘은 <빛 가운데 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눌 것이다. 구원받은 성도, 거룩한 그리스도인은 빛 가운데 살아야 한다. 우리가 빛 가운데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거룩으로 행하라(2)(2022.06.12)

 할렐루야!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오늘도 예배하는 여러분 모두에게 충만하시기를 기원한다. 우리는 주일마다 에베소서를 묵상하고 있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성도, 새사람 된 그리스도인은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 오늘 말씀은 그 중에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는 말씀이다. 구원받은 성도, 새사람 된 그리스도인은 사랑 가운데서 행해야 한다. 사랑 가운데서 행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거룩으로 행하라(2)(2022.06.05)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아 새사람 된 그리스도인은 거룩하게 살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지난 주일에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새사람을 입으라는 말씀을 묵상했다. 오늘은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고 명령한다(30).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순간, 성령님이 내 안에 내주, 역사하신다. 성령님과 함께 사는 것이다. 성령님과의 동거가 불편하면 안 된다. 좋은 관계여야 하고 항상 평안해야 한다.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거룩으로 행하라(1)(2022.05.29)

 오늘 본문에서 바울은 구원받은 성도들은 거룩으로 행하라고 명령하고 있다.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으라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비판과 조롱을 받는 것은 크게 두 가지이다. 첫째는 왜 교인들끼리 서로 싸우고 분열하느냐 하는 것이고, 둘째는 기독교인이 더 세속적이고 겉과 속이 다르다는 것이다. 전자는 교회가 독선에 빠져 하나 되지 못하기 때문이고, 후자는 위선에 빠져 거룩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교회는 한결같이 거룩해야 한다. 거룩하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나 되어 행하라(2)(2022.05.22)

 우리 교회는 주일마다 에베소서의 말씀을 묵상하고 있다. 지난 주일은 <하나 되어 행하라>라는 제목으로 교회가 하나 되어야 하는 원리에 대해 말씀드렸다.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요 주도 한 분이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하나님도 한 분이시다. 그러므로 교회는 하나 되어야 한다. 주 안에서 하나 되라. 오늘 말씀은 ‘하나 됨의 실제’에 관한 말씀이다. 하나 된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