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한 성도가 되라 (2022.11.13)

 우리는 주일마다 히브리서를 묵상하고 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세우신 유일하고 영원한 큰 대세자사장이다. 4-5장에서는 아론의 혈통이 아닌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제사장이 되신 예수님을 설명했다. 오늘 본문에서는 예수님을 믿는 성도의 신앙생활은 어떠해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예수님을 끝까지 잘 믿어 신앙의 초보를 버리고 완전한데로 나아가야 한다. 끝까지 신실한 성도가 성숙한 성도다. 끝까지 신실한 성도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나님께 감사하라 (2022.11.06)

  오늘은 추수감사절이다. 지난 1년을 돌아보며 오곡백과를 주시고 일용할 양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또한 오늘은 새생명 축제의 날이기도 하다. 기도를 터를 가꾸고 복음으로 씨를 뿌리고 돌봄과 섬김으로 물주고 가꾼 영혼들을 추수하는 날이다. 지금까지 우리를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혹 전도대상자가 교회에 나오지 않았더라도 하나님의 때가 올 것을 믿으라.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하나님께 감사하라고 명령한다. 우리가 감사하고 찬송해야 할 하나님의 은혜는 무엇인가?

큰 대제사장 예수님 (2022.10.30)

 오늘은 종교개혁주일이다. 오직 은혜, 오직 믿음,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자. 이는 우리가 묵상하는 히브리서의 핵심과도 같다. 히브리서가 기록될 당시는 기독교에 대한 박해와 이단의 유혹이 있던 시기였다. 이럴 때 히브리서는 예수님을 끝까지 견고히 잘 믿으라고 권면한다. 특별히 5장에 이르러서는 구약의 대제사장과 예수님을 비교하며 ‘큰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은 누구인지’를 설명한다. 큰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은 누구신가?

예수님을 끝까지 잘 믿으라 (2022.10.23)

 우리 교회는 주일마다 히브리서를 묵상하고 있다. 히브리서의 핵심 주제는 ‘예수를 깊이 생각하고 바라보라’이다. 예수님을 끝까지 잘 믿으라. 저자는 4장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끝까지 굳건하게 잘 믿으라고 권면한다. 그 중에서 오늘은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에 관한 내용이다. 우리가 끝까지 잘 믿어야 할 예수님은 누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