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함을 이루라(2023.10.26)

온전함을 이루라(히 13:20-25)   우리는 “믿음의 초보를 버리고 완전한데로 나아가라.”라는 말씀으로 매주일 히브리서를 묵상해 왔다. 1-12장은 이론, 신학, 교리를 통해서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 관해서, 13장은 실천, 윤리, 삶을 통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의 삶을 살 것을 권면했다. 오늘 말씀은 13장의 결론과 함께 히브리서의 결론이다. 예수님과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으로 온전함을 이루라고 말씀하고…

사명으로 이루는 복된 인생(2023.10.22)

디모데후서는 바울이 쓴 마지막 서신으로, 순교를 예견한 바울이 디모데에게 남긴 유언과도 같은 편지이다. 이 시기는 외적으로는 로마의 박해와 교회와 성도를 향한 유대주의자들의 공격이 심해지고, 내적으로는 교회 안에 영지주의와 이단이 생겨 복음전파와 성도들을 돌보는데 어려움이 심해지고 있었다. 선교와 목양이 어려움을 겪는 시대에 바울은 디모데에게 전하는 가르침을 통해 성도는 성도는 더욱 사명을 지켜서 복된 인생을 살아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믿음의 삶을 살라(3)(2023.10.15)

우리는 주일마다 히브리서를 묵상해 가고 있다. 히브리서 저자는 박해와 이단의 유혹에 직면한 그리스도인들에게 믿음에 관하여 기록하고 있다. 1-12장까지는 믿음에 관한 이론, 신학, 교리에 대하여 기록하였고, 13장에서는 믿음의 실제, 윤리, 삶에 대하여 기록하였다. 그리스도인이 믿음대로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 삶이 뒷받침 되지 않는 믿음은 헛것에 불과하다. 믿음의 삶을 살라. 그러면 믿음의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23.10.08~09 <제2회 청장년수련회 아름다운동행>

  <제2회 청장년수련회 아름다운동행> 제2회 청장년수련회 아름다운 동행이 10/8(주일)~9(월) 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주일 오후 이종철 박사(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부소장)를 모시고 청장년부부와 학무보, 교사를 대상으로 “자녀 교육의 성공을 재정의하라”는 워크숍으로 시작된 행사는, 공동식사와 찬양과 기도의 시간, 기도제목 나누기 롤링페이퍼를 통해, 청장년들이 영적으로 교제하며 더욱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회에서 1박을 한 후 다음날에는 새벽기도참석을 시작으로 체육활동으로 육체로 교제하고 하나가…

믿음의 삶을 살라(2)(2023.10.08)

우리는 주일마다 히브리서를 묵상하고 있다. 우리의 믿음이 초보를 버리고 완전한데로 나아가야 한다. 히브리서 12장까지는 이론, 신학, 교리적인 부분을 다루었다. 13장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그리스도인의 삶 즉 믿음의 실천, 윤리, 삶을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의 삶은 어떤 것인가?

믿음의 삶을 살라(2023.10.01)

믿음의 삶을 살라(히 13:4-7)   우리는 주일마다 히브리서를 묵상하고 있다. 히브리서 묵상을 통해 믿음의 초보를 버리고 완전한데로 나아가야 한다. 히브리서 1-12장은 믿음에 관해서 이론적이고 신학적이며 교리적인 부분을 말한다. 13장은 믿음의 실천, 윤리, 삶을 가르친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의 삶을 살라는 것이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의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결혼을 귀히 여기라(4)…

사랑으로 이웃을 돌아보라(2023.09.24)

사랑으로 이웃을 돌아보라(히 13:1-3)   우리는 주일마다 히브리서를 묵상하고 있다. 이 묵상을 통해 믿음의 초보를 버리고 완전한데로 나아가야 한다. 우리의 신앙 연조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우리의 믿음도 성장하고 성숙해 가야 한다. 작은 믿음이 큰 믿음으로 발전하고 진보해 가야 한다. 히브리서는 12장까지 우리의 믿음에 대해서 말씀했고, 마지막 13장은 우리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말씀한다. 한마디로 사랑으로 이웃을 돌아보라는…

23.09.24 전교인 운동회

  영종중앙교회(담임 황규진 목사)는 지난 24일(주일) 전교인 운동회를 개최했습니다. 매년 9월 마지막 주일에 청장년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전교인 운동회에는 올해도 500여 명의 성도들이 함께하여 믿음팀과 사랑팀으로 나눠 즐거운 교제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든 경기를 마친 후에는 각 기관과 교우들이 제공한 경품을 나누었고, 이용한 하늘체육공원 운동장과 공원 일대도 선교회별로 청소구역을 정해 청소하며 귀가하여, 지역의 중심교회로써 지역을 섬기는…

율법의 산을 넘어 은혜의 산으로 나아가라(2023.09.17)

율법의 산을 넘어 은혜의 산으로 나아가라(히 12:18-29)   우리는 주일마다 히브리서 묵상을 통해 믿음의 초보를 버리고 완전한데로 나아가야 한다. 우리의 신앙 연조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우리의 믿음도 성장하고 성숙해 가야 한다. 작은 믿음이 큰 믿음으로 발전하고 진보해 가야 한다. 많은 방해물과 걸림돌이 있지만 낙심하지 말고 믿음의 경주를 꾸준하게 계속하라. 율법의 시내산을 넘어 은혜의 시온산으로 나아가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