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 알곡 되어 꼭 천국 가세요(161106)
오늘은 추수감사주일, 봄에 뿌린 곡식을 거두어들이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절기이다. 사람은 밭 갈고 씨 뿌려 가꾸었지만, 하나님은 싹 나고 자라 꽃피고 열매 맺게 하셨다. 창조주 하나님, 우리에게 생명주신 하나님, 일용할 양식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자. 하나님 주신 자연의 원리를 기억하고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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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추수감사주일, 봄에 뿌린 곡식을 거두어들이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절기이다. 사람은 밭 갈고 씨 뿌려 가꾸었지만, 하나님은 싹 나고 자라 꽃피고 열매 맺게 하셨다. 창조주 하나님, 우리에게 생명주신 하나님, 일용할 양식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자. 하나님 주신 자연의 원리를 기억하고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살펴보자.
세례 요한은 위대한 선지자이다. 그는 말라기 선지자 이후 400년 만에 나타나 요단강에서 세례를 베풀며 회개의 복음을 선포하였다. 특히 예수님에 대하여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소개하였다. 이 증거를 듣고 요한을 따르던 제자들 중에 많은 사람이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다. 그 중에 대표적인 사람이 안드레이다.
자는 자여 어찌함이냐(욘 1:1-6) 요나서는 구약의 <12두루마리>로 되어 있는 소 예언서 중 하나이다. 대부분의 예언서들은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 경고와 구원에 관한 말씀이다. 그런데 오바댜, 나훔과 요나는 이방인을 향한 하나님의 말씀이다. 오바댜는 에돔, 나훔과 요나는 북 이스라엘을 멸망시킨 앗시리아(니느웨)를 향한 말씀이다. 나훔은 하나님의 심판을, 요나는 하나님의 구원을 선포한다. 1. 말씀을 전하라고 사명을 받은…
빌립처럼 전도합시다!(행 8:4-8) <추수감사절(11월 6일) 새생명축제>를 위해 ‘하우스(HOUSE)전도’를 하고 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전도하러 오셨다. 그래서 예수님도 기도하고 전도하셨다. 우리들도 예수님처럼 기도하고 전도해야 한다. 전도팀만 전도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믿는 모든 사람은 전도해야 한다. 빌립도 전도했다. 빌립은 누구인가? 1. 집사 빌립(6:2-6) 예루살렘 교회는 성령 강림과 함께 제자들의 복음 전파로 크게 부흥하였다. 동시에 히브리파…
무덥던 여름이 지나고 완연한 가을이 되었다. 금년은 예년에 없던 풍년이라고 한다. 우리의 금년 신앙농사도 풍년 들기를 기원한다. 오늘 본문말씀은 예수님의 공생애 초기 갈릴리 사역을 소개하고 있다. 예수님께서 주로 하신 일이 두 가지인데, 첫째는 기도요 둘째는 전도라고 가르쳐 준다.
오늘 말씀은 예수님의 산상설교 중 한 구절이다. 앞 단락은 팔복의 말씀으로 천국 백성이 갖추어야 할 내적 소양과 그들이 누리는 복된 삶을 말씀하셨다. 본문은 천국 백성의 정체성 즉 세상에서 성도의 근본 역할 두 가지를 말씀하셨다. 예수 믿는 성도는 누구인가? 세상에서 어떤 사람으로 살아야 하는가?
예수님은 본래 하나님이셨는데(요 1:1) 사람으로 이 땅에 오셨다(요 1:14). 그 이유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신 사람들을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시기 위함이다(마 1:21). 예수님은 항상 자신이 누구신지 정체성을 가지고 사셨다. 본문은 예수님의 공생애 초기 갈릴리 사역을 소개하면서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가르쳐 준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천국 복음을 전파하셨다. 마태복음 5장부터 7장은 천국시민에게 적용되는 천국의 새 법을 선포하신 예수님의 산상설교이다. 본문은 산상설교 중에서 천국시민의 특징인 기도에 관한 말씀이다. 예수님은 이미 마태복음 6장에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시면서 <주기도문>을 가르쳐 주셨다. 천국시민인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해야 한다.
우리 민족의 명절 추석이 다가왔다. 벌써 고향에 간 사람들도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고향을 그리워한다. 가고 싶어 한다. 예수 믿는 우리에게는 두 개의 고향이 있다. 하나는 이 땅의 고향이요, 다른 하나는 하늘에 있는 고향(천국)이다. 믿음의 선배들은 하늘 고향을 향해 믿음과 인내와 소망을 가지고 살았다. 인생이란 무엇인가?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된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이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받은 사람은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을 본받는다는 것은 하나님을 ‘모방한다. 추종한다. 닮는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 아버지를 본받아야 한다. 그리스도인인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본받을 수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