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제사를 드리라(2023.03.12)

히브리서 11장은 믿음에 관한 장이다. 믿음이란 무엇인가? 첫째,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며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이다. 둘째, 믿음의 선배들이 증거로 잘 보여준 것이다. 셋째, 인식의 세계를 초월한다. 영적인 세계를 우리는 믿음으로 알게 된다(1-3). 믿음을 잘 설명해도 이해하기 어렵다. 그래서 히브리서 기자는 믿음으로 살았던 실제 인물들의 믿음을 보여 준다. 오늘은 그 첫 번째 사람 ‘아벨’이다. 아벨은 어떤 믿음의 사람이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