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예배자가 되라(2021.01.24)
2021년 우리 교회의 표어는 ‘경건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교회’이다. 경건한 성도가 되기 위해서는 예배를 잘 드려야 한다. 참된 예배자가 되라. 하나님은 “참되게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23-24). 예배에 성공하면 인생도 성공한다. 예배에 승리하면 인생도 승리한다. 그러면 어떻게 참된 예배자가 될 수 있는가? 오늘 본문의 예수님과 사마리아 여인의 대화를 통해 참된 예배를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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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우리 교회의 표어는 ‘경건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교회’이다. 경건한 성도가 되기 위해서는 예배를 잘 드려야 한다. 참된 예배자가 되라. 하나님은 “참되게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23-24). 예배에 성공하면 인생도 성공한다. 예배에 승리하면 인생도 승리한다. 그러면 어떻게 참된 예배자가 될 수 있는가? 오늘 본문의 예수님과 사마리아 여인의 대화를 통해 참된 예배를 배울 수 있다.
성경대로 믿고 성경대로 살라(딤후 3:13-17) 성경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 곧 생명의 양식이다. 성경은 우리의 심령을 살린다. 때로 성경을 많이 읽은 것을 자랑하거나 자신의 공적으로 삼는 이들이 있는데 이것은 전혀 성경적이지 않다. 기독교인은 성경을 읽을수록 겸손해지고 온유해지며 예수님을 더 닮아가야 한다. 성경을 모르고 예수님을 믿는 것도 기적이지만 성경을 읽으면서 변화되지 않는 것은 더 큰…
오늘도 하나님을 예배하는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함께하기를 기원한다. 우리는 지금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옥중서신을 읽으며 <신년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바울은 옥중서신을 통해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 신앙생활의 3단계를 제시한다. 그리스도 → 그리스도인 → 그리스도인의 삶이 바로 그것이다. 코로나19로 갇힌 삶을 사는 우리들도 바울을 본받아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다사다난했던 2020년이 가고 2021년 새해가 왔다. 새해에도 하나님과 동행하시고 승리하시기를 축복한다. 우리 교회의 비전은 “하늘(天國)을 향한 행복한 전진(딤후 4:7-8)”이다. 성도는 이 땅에 살아도 하루하루 천국을 향해 행복하게 전진해가야 한다. 우리 교회의 2021년 표어는 “경건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교회(딤전 4:7-8)”이다. 금년 한 해, 우리 모두가 경건한 성도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기를 바란다.
2020년의 마지막 주일이다. 다사다난했던 2020년도 어느새 끝이 왔다. 이처럼 시간과 역사는 시작과 끝이 있다. 우리의 시간은 천지를 창조하신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시작하여, 알파와 오메가요, 재림하셔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시는 그리스도로 끝이 난다. 역사의 마지막 끝이 있듯이 우리 인생의 마지막 끝도 온다. 2020년의 끝을 지나면서 우리는 우리의 마지막 날을 기억하고 준비해야 한다. 우리는 왜 마지막 날을 준비해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