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꾼의 사명(2019.10.29)

저는 지난 열흘 동안 종교개혁자들의 발자취를 순례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존 칼빈, 울리히 쯔빙글리, 마틴 루터의 발자취를 순례하면서 느낀 점은 이들은 모두 그 시대의 파수꾼이었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오늘 본문의 에스겔도 선지자로 부르시고 파수꾼의 사명을 주셨다(겔 1:1). 하나님은 그 시대마다 나라와 민족을 구원할 파수꾼을 세우신다. 파수꾼의 사명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