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거듭나야 합니다(2019.10.20)
반드시 거듭나야 합니다(요 3:3-5) 지난 한 주 동안 성도들과 성지순례를 하며 예수님이 탄생하시고 천국 복음을 전파하셨으며,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장소들, 출애굽한 이스라엘이 걸었던 광야를 순례했다. 가는 곳마다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감사하는 시간이었다. 우리 신앙의 목적지는 천국이다. 천국을 향해 여러분 모두가 행복하게 전진하길 바란다. 그렇다면 천국에 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반드시…
더 좋은 교회를 위하여(2019.10.13)
“인생의 방황은 예수를 만나면 끝나고, 신앙의 방황은 좋은 교회를 만나면 해결됩니다.”
문제는 예수를 만났지만 아직 인생의 방황을 못 끝내고, 좋은 교회를 만났지만 신앙의 방황을 못 끝낸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시대를 넘어 언제나 모든 이들을 맞아 주시고, 이 땅에 세워진 교회는 모두 좋은 교회들이다. 그리고 좋은 교회는 나를 위해 만들어져있는 것이 아니고 초대교회와 같이 우리가 힘을 합쳐 만들어 가는 것이다. 우리교회가 어떻게 하면 더 좋은 교회가 되어 더 많은 사람들을 구원하고 세워갈 수 있을까?
신앙생활에 더욱 힘쓰라(2019.10.06)
오늘 교회에 모인 우리 모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삼위일체 하나님을 신앙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구원받았다. 구원받고 곧바로 하나님의 나라로 직행한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 구원받은 성도로써 우리는 이 세상에 살고 있다. 구원받은 성도는 이 땅에서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 사도 베드로는 구원받은 성도를 향해 “신앙생활에 더욱 힘쓰라!”고 명령한다. 신앙생활에 더욱 힘쓰라.
파수꾼의 사명(2019.10.29)
저는 지난 열흘 동안 종교개혁자들의 발자취를 순례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존 칼빈, 울리히 쯔빙글리, 마틴 루터의 발자취를 순례하면서 느낀 점은 이들은 모두 그 시대의 파수꾼이었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오늘 본문의 에스겔도 선지자로 부르시고 파수꾼의 사명을 주셨다(겔 1:1). 하나님은 그 시대마다 나라와 민족을 구원할 파수꾼을 세우신다. 파수꾼의 사명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