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통한 자 요셉(2019.01.27)

 오늘은 요셉을 묵상하고자 한다. 요셉의 인생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형통한 자” 이다(2). 요셉은 야곱의 12아들 중 11번째 아들이다. 아버지 야곱의 편애 때문에 형들에게 미움을 샀다. 결국 형들이 요셉을 죽이려다가 은 20에 노예로 팔아버렸다. 요셉은 애굽의 친위대장 보디발의 집에서 노예생활을 했다. 그러나 인권이 없는 노예임에도 그는 형통한 자가 되었다. 요셉이 어떤 사람이었기에 이런 일이 가능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