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일꾼(2018.03.25)
오늘은 종려주일이고 이번 주간은 고난주간이다. 예수께서 인류의 죄를 대신하시기 위해 예루살렘에 입성하시고 생애 마지막 한 주간을 보내셨다. 그리고 여러 번 예고하셨던 것처럼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 자신의 살과 피 전부를, 자신의 생명을 우리에게 주셨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사랑으로 구원받은 우리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본문에 나오는 바울의 고백을 통해 그리스도인인 우리가 어떤 사람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배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