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워하거나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2018.10.21)

 추수감사절 <새생명축제>가 진행 중이다. 이번 주간부터 물주고 가꾸기(7번 섬기기) 기간이다. 힘껏 섬기어 꼭 열매 맺기를 바란다. 본문은 이방인의 사도인 바울의 고린도 전도 과정을 보여준다. 바울이 고린도에 갔을 때 박해가 심했다(1-2). 그러나 예수님께서 나타나 위로하고 권면하셨다(9). 바울은 박해 가운데, 박해를 피해가며, 박해에도 불구하고 복음을 전했다(5). 이를 통해 유력한 유대인과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