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행복한 전진(170716)

 오늘 본문은 바울의 인생고백이자 신앙고백이다. 바울은 자신의 인생(믿음의 경주) 종착지에 도달해 가고 있음을 자각하고 있다. 바울의 최종목적지는 하나님이 계신 천국이며 거기서 의의 면류관을 받게 될 것이다(8절). 바울은 자신의 인생이 어디쯤 왔으며, 어디로 가는가를 분명히 알고 있었다. 우리도 우리 인생의 현주소와 최종주소를 분명히 알아야 한다. 우리도 바울처럼 천국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그렇다면 천국을 향해 나아가는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