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성령 받은 자의 삶(160522)
누구든지 예수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요 1:12).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을 내 마음 속에 영접하는 것이다. 따라서 예수 믿는 사람의 마음속에는 성삼위일체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이 내주하신다(요 7:37-39). 예수 믿는 사람은 성령으로 충만해야 한다(엡 5:18). 그러면 성령 받은 자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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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예수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요 1:12).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을 내 마음 속에 영접하는 것이다. 따라서 예수 믿는 사람의 마음속에는 성삼위일체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이 내주하신다(요 7:37-39). 예수 믿는 사람은 성령으로 충만해야 한다(엡 5:18). 그러면 성령 받은 자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오늘은 교회력으로 성령강림절이다. 교회력은 A.D. 4세기 말에 완성된 기독교의 전통적인 연력(年歷)으로, 예수님의 일생(탄생, 죽음, 부활, 승천 및 재림)을 1년 주기로 재현한 것이다. 교회력에 나타난 사건들은 역사적이고 실제적 사건인 동시에, 신학적인 해석이요, 신앙고백적이고 예전적인 기념일이다. 오늘 성령강림절을 맞이했는데 성령님은 어떤 분이신가?
오늘은 어버이주일이다. 이 땅의 모든 어버이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 에베소서 5장과 6장은 구원받은 성도가 인간관계 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야 할 것인가를 가르쳐 준다. 특히 본문에서는 부모와 자녀관계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다. 자녀들은 부모님을 어떤 자세로 섬겨야 하는가?
오늘은 어린이주일이다. 여러분 가정의 모든 어린이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 오늘 본문 시 73편의 저자는 성전에서 찬양사역을 했던 아삽이다. 그는 악인의 번영과 형통으로 인해 고민하고 괴로워하며 혼란스러워 했다. 그러던 중 성전에서 하나님을 만남으로 모든 고민과 혼란, 불안이 해결되었다. 아삽이 만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오늘은 우리교회 창립 119주년 기념주일이다. 우리교회는 1897년 영종도 최초의 교회로 세워져 오늘까지 주의 복음을 전하고 있다. 그동안 8번의 교회건축과 31명의 담임목사가 목회를 했으며 많은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를 배출하였다. 찬송가 47장 <하늘이 푸르고 드높이 맑은 날>은 우리교회 25대 담임목사였던 강대식 목사님께서 지으신 찬송이다. 오늘은 창립기념주일을 맞이하여 우리교회가 꿈꾸는 교회를 데살로니가교회를 통해 살펴보며 은혜를 나누고자 한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Spring)이 왔다. 새싹이 돋고 꽃이 피고 나비들이 날아다닌다. 농부들의 손길도 바빠졌다. 농부는 심으면 거두게 될 것이라는 믿음과 소망을 가지고 땀 흘려 수고한다. 농사의 원리는 심은 대로 거둔다. 많이 심은 자는 많이 거두고 적게 심은 자는 적게 거둔다. 예수님은 <네 가지 땅에 떨어진 씨>의 비유를 통해 백배 결실의 비결을 가르쳐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