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 본향을 향하여(160911)

우리 민족의 명절 추석이 다가왔다. 벌써 고향에 간 사람들도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고향을 그리워한다. 가고 싶어 한다. 예수 믿는 우리에게는 두 개의 고향이 있다. 하나는 이 땅의 고향이요, 다른 하나는 하늘에 있는 고향(천국)이다. 믿음의 선배들은 하늘 고향을 향해 믿음과 인내와 소망을 가지고 살았다. 인생이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