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하나님을 경외하라(160807)

삼복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기온이 중동지역은 51도, 우리나라도 37도까지 올라갔다. 1년 중 제일 더울 때다. 그러나 오늘이 입추, 16일이 말복이니까 올 해 무더위도 다 지나간다.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만사가 다 때가 있다(1). 전도서의 저자 솔로몬은 인생도 정해진 기한 즉 죽음의 때가 있음을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유한한 인생이 해 아래 사는 동안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