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161218)
오늘은 대강절 넷째(마지막)주일, 다음 주일은 성탄절이다. 구주 탄생의 기쁨이 온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충만하기를 기원한다. 예수님은 승천하시면서 반드시 다시 오실 것을 약속하셨다. 동시에 예수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자의 삶에 대하여 분명하게 알려 주셨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24장에서 원리를 말씀하시고 25장에서 비유로 그 원리를 쉽게 설명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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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강절 넷째(마지막)주일, 다음 주일은 성탄절이다. 구주 탄생의 기쁨이 온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충만하기를 기원한다. 예수님은 승천하시면서 반드시 다시 오실 것을 약속하셨다. 동시에 예수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자의 삶에 대하여 분명하게 알려 주셨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24장에서 원리를 말씀하시고 25장에서 비유로 그 원리를 쉽게 설명하셨다.
재림을 예비하는 성도의 자세(눅 21:29-38) 오늘은 대강절 셋째 주일이다. 과거, 이스라엘 백성들은 구약에 예언된 메시아 그리스도를 기다렸다. 현재, 구원받은 성도는 메시아 그리스도 예수께서 승천하실 때 말씀하신 대로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려야 한다. 본문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세상 종말의 징조와 재림에 관해 직접 하신 말씀이다.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예수님의 말씀은 없어지지 않는다. 1. 스스로 조심하라(34). 조심하라는…
오늘은 대강절(待降節, Advent) 둘째 주일이다. 대강절은 성탄절 전 4주간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기다리는 절기이다. 그 옛날 이스라엘 사람들은 고통 중에도 구약에 예언된 메시아(구세주, 그리스도)를 간절히 기다렸다. 오늘 본문의 세례 요한도 그런 사람 중에 한 사람이다. 그는 감옥에 갇혀 있으면서도 메시아를 간절히 기다렸다.
오늘은 대강절 첫째주일이다. 구약에 예언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오심을 기다리며 준비하는 기간이다. 우리 인간은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분과 동행할 때 기쁨과 평강 그리고 영생의 복이 있다. 금년 대강절에도 우리에게 찾아오시는 하나님을 기다리며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오늘은 참으로 감사와 감격이 있는 날이다. 2013년에 교회를 건축하여 봉헌한 지 3년 만에 교회를 증축하고 교육관을 신축하여 입당예배를 드린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기도하며 헌신한 모든 성도에게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함께하기를 기원한다. 본문은 예루살렘 순례 길에 오른 시인이 성전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기도이자 성전 예찬가이다.
사람이 이 땅에 사는 동안 근심이나 걱정, 삶의 위기가 없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사람은 짧은 인생을 살지만 수많은 위기와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겉보기에는 아무 문제없어 보이지만 그 속을 파고 들어가면 다 문제가 있다. 이것은 남녀노소 예외가 없다.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요 앞으로도 그렇다. 초대교회 성도들도 그랬다.
오늘은 추수감사주일, 봄에 뿌린 곡식을 거두어들이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절기이다. 사람은 밭 갈고 씨 뿌려 가꾸었지만, 하나님은 싹 나고 자라 꽃피고 열매 맺게 하셨다. 창조주 하나님, 우리에게 생명주신 하나님, 일용할 양식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자. 하나님 주신 자연의 원리를 기억하고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살펴보자.
세례 요한은 위대한 선지자이다. 그는 말라기 선지자 이후 400년 만에 나타나 요단강에서 세례를 베풀며 회개의 복음을 선포하였다. 특히 예수님에 대하여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소개하였다. 이 증거를 듣고 요한을 따르던 제자들 중에 많은 사람이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다. 그 중에 대표적인 사람이 안드레이다.
자는 자여 어찌함이냐(욘 1:1-6) 요나서는 구약의 <12두루마리>로 되어 있는 소 예언서 중 하나이다. 대부분의 예언서들은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 경고와 구원에 관한 말씀이다. 그런데 오바댜, 나훔과 요나는 이방인을 향한 하나님의 말씀이다. 오바댜는 에돔, 나훔과 요나는 북 이스라엘을 멸망시킨 앗시리아(니느웨)를 향한 말씀이다. 나훔은 하나님의 심판을, 요나는 하나님의 구원을 선포한다. 1. 말씀을 전하라고 사명을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