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초보를 버리고 완전한데로 나아가라 (히 6:1-2)
2023년도 우리교회 표어는 “믿음의 초보를 버리고 완전한데로 나아가라.”이다. 이를 위해 7가지의 실천목표(①예배참석 ②성경1독 ③온전한 십일조 ④새벽기도 ⑤속회참석 ⑥1인 1사역 ⑦빛과 소금)를 가지고 있다. 믿음의 초보를 버리기 위해 7가지 중 내게 부족한 것을 채워야한다. 코로나19가 안정화 되고 일상생활이 회복되고 있다. 올해 우리의 믿음도 온전히 회복되기를 바란다. 더 나아가 우리의 믿음이 초보에서 완전으로 성장하길 축복한다.
1. 믿음의 초보를 버리고 완전한데로 나아가라(1-2)
우리의 믿음은 성장하고 발전해야 한다. 믿음은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을 믿는 것이다. 믿음은 생명력이 있다. 예수님께서 생명이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믿음은 성장한다. 하지만 믿음의 성장을 방해하는 것이 있다. 방해로 인해 낙심해서는 안 된다. 믿음을 잃으면 용서받지 못하기 때문이다(4-6). 버림당하기 때문이다(7-8). 오히려 믿음으로 이겨야한다. 주님께서 동행하시며 승리하게 하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의 초보를 버리고 완전으로 나가야한다.
2. 구원의 소망을 더 풍성하게 하라(9-10)
하나님은 의로우신 하나님이시다. 의로우신 하나님이 우리의 믿음과 섬김 등 모든 것을 기억하고 계신다. 이는 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성도를 구원하실 것이라는 소망을 보여준다. 이 소망이 더 풍성해지고 더 온전해지고 더 돈독해지고 더 완전해져야 한다.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히 신앙생활 해야 한다(11-12). 용두사미 되지 말고 초지일관 하라.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빌 2:12).
3. 하나님은 반드시 복주시고 번성하게 하심(13-15)
아브라함은 복과 번성을 약속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오래 참아 마침내 받았다. 하나님은 거짓말하지 않으시는 분이다(18). 하나님의 약속과 말씀은 그대로 이루어진다. 하나님은 반드시 복주고 복주며 번성하게하고 번성하게 하시는 분이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에게 천국과 영생을 약속하셨다. 이 일을 위해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셨다(19-20). 우리는 이 믿음을 끝까지 지켜야한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의의 면류관을 우리들에게 주실 것이다.
오늘 우리는 <믿음의 초보를 버리고 완전한데로 나아가라>는 말씀을 묵상했다. 우리의 신앙은 성장해야 한다. 그러려면 첫째, 믿음의 초보를 버리고 완전한데로 나아가야한다. 둘째, 구원의 소망을 더 풍성하게 해야 한다. 셋째, 하나님은 반드시 복주고 복주며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시는 분임을 믿어야 한다. 믿음의 초보를 버리고 완전한데로 나아가는 성도가 되기를 축복한다.